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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걸이에 걸리자’ 연우진 장승조 격투. |
25 일 오후 10:10 부터 연속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목걸이에 걸리자' 3,4 회에서 김태헌 (연우진) 은 설우재 (장승조) 에게 '차은새 (한지은) 살인사건'에 대해 묻는다'. 심문하다.
차은새 살인사건의 형사 태헌은 서정원 (김하늘) 의 남편 우재가 은새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은새의 전화기록을 철저히 따져봤다. 태헌은 곧바로 우재의 집에 찾아가 우재에게 정원보다 먼저 경찰서에 같이 가라고 요구하며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과 우재가 저녁 무렵 늦게 경찰서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숨막히는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헌은 은새와의 관계를 숨기고 있는 우재를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다. 은새와의 약속을 부인하는 우재는 진심이 불분명한 조용하고 나약한 표정으로 태헌을 바라보며 목격자 수사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태헌은 우재와 은새의 관계를 증명하는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 위해 정원마저도 사건과 관련해 증인으로 심문을 받자 우재는 태헌에게 가서 아내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태헌은 자신이 얻은 영상을 여전히 의기양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우재에게 보여주며 이를 실현하도록 밀어붙인다. 예상치 못한 반격에 당황한 우재는 학생 지진을 일으킨다. 태헌이 어떤 증거를 찾았고, 우재가 어떤 진실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목걸이에 걸리자’ 창작단은 "3 회와 4 회에서 전문탐정 태헌이 강력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중대한 열쇠를 찾아 본격적으로 진죄자 수색에 나선다. "표지가 벗겨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스토리와 더욱 발전하는 캐릭터들의 관계를 보기 위해 생방송을 시청하신다고 믿고 싶습니다."
한편 '목걸이에 잡히자'는 2026 년 FIFA 북미,포컬 아메리카 월드컵 아시아 2 차 예선전 중계로 인해 26 일 드랍되며 3,4 회는 25 일 오후 10:10 에 연달아 중계된다. 게다가 1,2 화는 23,24 일 오후 9:20 에 재방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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